본문 바로가기
식품 건강 의약품

하이라이스 카레라이스 차이. 하야시라이스 뜻 만드는법

by 45분점1 2023. 7. 18.

목차

    주말에 아내가 하이라이스를 해주었는데요.

    우리는 이번 주말에 특별한 이벤트를 경험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내의 '고기 없는 하이라이스'였습니다. 어쩌면 이게 너무나 특이한 상황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아내가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서 그런 선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고기 없는 하이라이스'는 새로운 레시피의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스 카레라이스 차이

    일반적으로, 하이라이스는 카레라이스와 매우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라이스 카레라이스 차이점은 카레라이스에는 강황이 주 재료로 사용되는 반면, 하이라이스는 토마토를 주 재료로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아내가 만든 '고기 없는 하이라이스'는 그런 차이점을 넘어서는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이 '고기 없는 하이라이스'를 만드는 과정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일단 각종 야채를 깍둑 썰어서 기름에 볶고, 물을 부은 후에 하이라이스 가루를 넣었습니다.

    그런 다음에 야채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저었고, 그렇게 '고기 없는 하이라이스'가 완성되었습니다.

    사용한 하이라이스 가루는 오뚜기 골드브라운 하이라이스 가루였습니다.

    이렇게 만든 '고기 없는 하이라이스'는 그 맛이 굉장히 독특했습니다.

    고기가 없어도 새송이 버섯이 그 허전함을 충분히 채워주었고, 다이어트를 하는 아내에게도 부담 없는 맛있는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고기 없는 하이라이스'는 전통적인 하이라이스 레시피의 새로운 변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스, 또는 다른 말로 하면 하야시 라이스는 그 자체로도 매력적인 음식이지만, 이렇게 다양한 시도를 통해 그 매력을 더욱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카레라이스와 하이라이스 차이점이 뭘까요?

    비슷비슷해 보이는데요.

    때때로 카레라이스와 하이라이스는 그들이 제공하는 가장 근본적인 경험, 즉 고급스러운 소스와 함께 구운 고기와 야채가 곁들여진 라이스 덮밥의 형태 때문에 혼동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요리는 원재료, 조리법, 그리고 그들의 역사적 배경이 다르므로 서로 구별됩니다.

    카레라이스 하이라이스 차이

    먼저, 카레라이스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주요 성분인 카레를 통해 특징 지어집니다. 카레라이스의 기원은 인도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황으로 만든 카레 가루를 이용하여 야채와 고기를 볶아 만들어진 음식으로서, 이러한 특성은 카레라이스의 독특한 맛과 향을 만듭니다. 그러나 인상적인 점은 이 요리가 인도에서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일본에서 히트를 치면서 이 요리는 일본풍으로 전환되었고, 이로 인해 카레라이스는 일본에서 매우 유명한 요리가 되었습니다.

    반면에, 하이라이스는 토마토 페이스트, 야채, 우스터소스를 곁들인 데미그라스와 토마토소스를 섞어 야채와 고기를 볶아 만들어진 음식입니다.

    하이라이스 어원

    하이라이스 뜻은 본래 "해시 위드 라이스 (Hashed Beef with Rice)"라는 이름에서 파생된 것으로, "하이시 라이스"라는 발음 오류로 인해 "하야시 라이스"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하야시는 일본어로 '다진 소고기 덮밥' 정도의 의미를 가집니다.

    하이라이스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일본이 이 요리의 발상지라는 것은 명확합니다. 특히 하이라이스의 원조로 알려진 마루젠의 창업자 이름이 하야시 유테키였는데, 이 때문에 하이라이스가 하야시 라이스라고 불렸다는 설도 있습니다.

    하이라이스와 카레라이스를 비교할 때 가장 큰 차이점은 주 재료입니다. 카레라이스의 주 원료는주원료는 강황, 반면 하이라이스의 원재료는 토마토입니다.

    오뚜기 골드브라운 하이라이스 원료

    그러나 신기하게도 일부 제품에서는 하이라이스의 원재료에 카레 분말이 포함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요리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로, 두 요리가 상호작용하며 발전해 나갔음을 보여줍니다.

    이런 식으로 보면, 카레라이스와 하이라이스는 둘 다 각각의 기원과 특징을 가진 독특한 요리입니다. 그들은 각각의 성분과 요리 방법을 통해 고유한 맛과 향을 제공하며, 그들의 역사와 배경은 각각의 요리에 깊은 맥락을 추가합니다. 그래서 카레라이스와 하이라이스를 이해하고 즐기기 위해서는 이들의 차이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뚜기 골드브라운 하야시라이스 하이라이스 만드는 법

    '오뚜기' 골드브라운 하이라이스.

    유럽풍의 하이라이스라고 하는데요.

    지난 주말, 우리 가족은 오뚜기 골드브라운 하이라이스를 체험해 보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 '오뚜기 골드브라운 하이라이스'는 유럽풍의 하이라이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데미글라스 소스의 진한 맛과 부케가르니의 허브향이 가미되어, 평범한 하이라이스와는 차별화된 맛을 자랑합니다.

    일본어로 '하야시 라이스'라고 표현되는 이 하이라이스는 카레라이스와는 확연히 다른 음식이지만, 종종 동일선상에 놓이곤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접한 '오뚜기 골드브라운 하이라이스'는 기존의 하이라이스에 비해 풍부하고 깊은 맛을 선사해 크게 만족스러웠습니다.

    흥미롭게도, 이 제품을 시식해본 우리 딸은 다소 독특한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이 하이라이스는 어딘가 카레와 짜파게티를 연상케 하는 맛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 말에 공감하며, 저 역시 이 제품이 약간의 짜장면같은 맛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제품의 원료를 살펴보면, '오뚜기' 골드브라운 하이라이스에는 다양한 원료가 함유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밀가루, 혼합식용유, 백설탕, 정제염, 옥수수 분말, 덱스트린, 토마토 분, 데미글라스 분말, 감자전분, 하이라이스 시즈닝, '오뚜기' 비프 시즈닝, 코코아 분말, 로스팅 양파분, 유장 밀, 캐러멜 색소, 가공유크림분, 조미와 이분, 그레이비 분말, 양송이 칩, 조미분엔 에프, 조미 양송이 분말, 양파맛 분말, 난각 분말, 카레분, 체다치즈 파우더, 로즈메리, 월계수 잎, 바실 등의 원료들이 사용되었습니다.

    여기서 특히 눈여겨 볼 점은 카레 가루가 원료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로 인해 하이라이스에 약간의 카레 향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볶은 양파와 캐러멜 색소가 사용되어 짜장맛이 향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비주얼적으로도 이 제품은 독특한 특징을 보입니다.

    일반적인 하이라이스보다 짜장면을 연상시키는 외관이 눈에 띕니다.

    이러한 독특한 맛과 비주얼은 '오뚜기' 골드브라운 하이라이스가 기존의 하이라이스와는 다른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사과 카레 만들기

    야채에 카레가 슬쩍 묻은 야채 듬뿍의 아내표 카레예요.

    어렸을 때 카레는 카레 속에서 진하게 느껴지는 고기 맛으로 먹었었던 기억이 나는데요.ㅋ

    아내는 카레에 고기를 전혀 안 넣어요. ㅡㅡ;

    몇 번 투정을 부렸더니 아주 쪼금 넣어주었네요.

    대신에 사과를 넣고 야채의 양이 두배는 늘어난듯하더군요.

    고기..ㅜㅜ 그래도 맛있으니 참는 거죠 ㅋㅋㅋ

    반응형

    댓글